카카오뱅크 주식에 대해서 분석하고 전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트 가격 분석을 먼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봉차트를 먼저 확인해보겠습니다.
상장 이후 여러 악재를 동반하면서 대시세 하락이 발생한 뒤
2022년 후반에 들어 추세 하락을 끝내고 횡보추세 단계에 접어든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추세적인 흐름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일봉차트를 확인해보겠습니다.
보시면 하락 추세를 횡보 추세로 돌리면서 상대적 대량 거래량이 들어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현재까지 주목할만한 거래량은 확인이 안되고 있습니다.
눈여겨 볼만한 점은
2022년 10월 최저점을 하방으로 깨며 추가적으로 최저가를 갱신하지 않고
저점을 올려주고 있는 모습이고
횡보 추세로 돌려세울때 발생한 고점 가격을
2024년 1월에 돌파하는 시도가 있었지만 추가적인 상승으로는 이어가지 못하고
현재까지 하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위치는 저점 추세선과 강한 지지가격이라고 예상할만한 가격대의 위치하고 있는 모습으로 확인됩니다.
차트 관점으로만 확인했을때는 매수하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대로 확인되고 있지만
전저점을 충분히 깨고 추가적인 하락도 발생할 가능성도 매우 높은 자리로 보이네요
매매전략을 세워본다면
1차 매수는 현재 가격대에서 20~30% 매수
2차 매수는 전저점 이탈 후 저점을 완전히 형성한 뒤 나머지 물량을 매수하는 전략은 어떨까 합니다.
차트 분석은 여기까지 하고
뉴스와 시황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공시 부분을 살려보겠습니다.
2024년 5월 30일 2개의 공시를 확인할 수 있네요
첫번째로 자율공시 -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 관련사항 입니다.
카카오뱅크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의 내용으로는
1. about kakaobank
2. key lssues
3. 환경 : 지키다
4. 사회 : 넓히다
5. 지배구조 : 높이다
6. appendix
7. 제3자 검증
대략적 큰 목차의 내용으로는 이렇게 확인됩니다.
중요한 내용보다는 앞으로 기업 경영에 있어 나아갈 방향과 이념, 아젠다 등을
설명한 공시로 볼 수 있겠습니다.
참고할만한 내용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과 계획, 탄소 배출 관련 "그린밸류리포트" 내용과
카카오뱅크 공시로는 처음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AI 거버넌스 구축"이라는
AI 키워드를 포함한 것이네요.
하지만 요즘 모든 기업이 AI 키워드를 삽입하는게 트렌드 아닌 트렌드로 보이는게
카카오뱅크만의 특별한 공시내용으로는 볼 수 없는게 아쉽습니다.
다음 두번째 추가상장에 대한 공시입니다.
두번째 공시는 주가에 영향이 있을 수 있는 내용이네요
24년 5월 20일 발행한 기명식 보통주 5,000주를 액면가 5,000원으로
24년 6월 5일 상장한다는 공시입니다.
증자방법이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인데 스톡옵션으로 정해진 금액으로
매수를 할지 말지 선택하는 방법이죠.
보통 이러한 스톡옵션 추가상장 공시 이후에는
악재로 반영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가격 추세 변화를 유심히 확인해야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공시내용이 주가에 반영된 모습은 확인할 수 없네요.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뉴스는 간단하게 확인해보겠습니다.
뉴스는 호재로든 악재로든 주가에 반영될만한 뉴스는 아직까지 확인되는것이 없습니다.
올리브영 26일 저금 이벤트성 뉴스 이외
실적관련 뉴스와 공시관련 뉴스가 전부입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간단한 재무분석 후 마무리 하겠습니다.
간략하게 자산과 부채, 자본의 총계를 확인하겠습니다.
자산 총계 = 60,397,399 (백만원)
부채 총계 = 54,245,872 (백만원)
자본 총계 = 6,151,527 (백만원)
자산에 부채를 제외한 자본은 총 6,151,527,000,000원으로
총 약 6조로 확인됩니다.
생각보다 자본이 어마어마 하네요.
영업실적에 대한 재무정보는
당기순이익 111,197,000,000원으로 약 1000억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약간 상승한 실적으로 확인됩니다.
재무재표 건전성은 양호하게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대시세 하락 이후 횡보 추세로 방향 전환한 지점에서 공략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
현재 유심히 관찰하고 있는 카카오뱅크 주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