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기준금리 인하 G7 중 최초
세계 기준금리 변화에 있어서도 의미 있게 한번 지켜보자. 가장 중요한 건 미국의 기준금리이다.
일단 미국 나스닥 증시가 2% 상승한 곳에서 출발한 만큼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간단 주간 일정
- 6/7: 엔비디아 액면분할
- 6/10: 애플 WWDC 개최 온디바이스
- 6/12: FOMC
- 6/18: 중국 쇼핑 축제
[정책] 흩어진 저출생 예산 통폐합 10조 곳간 만든다
대한민국의 정책 이슈로 가장 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저출산 관련 정책이다. 저출산이 오래된 정책 이슈이기는 하지만 앞으로 저출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섹터라 관심을 가지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정책 관련 테마주는 결국 돈이라고 생각한다. 정부나 국회에서 어떤 정책이나 공약을 내세울 때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얼마를 투입하겠다 하는 돈의 양에 따라 이번 정부나 국회에서 이 정책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예상할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네이버웹툰이 美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나스닥 상장을 개시
네이버웹툰이 美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나스닥 상장을 개시했다. 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 기대감은 아직 살아있는 듯하다. 대표적 관련 테마주로 와이랩이 시간 외에 상승한 움직임이 있다. 와이랩이 17,000원을 돌파하는지 15,000원을 하방으로 눌러버릴지 한번 추적 관찰해보며 따라가면 좋을 듯하다. 상방으로 가격 박스가 열려있는 듯하여 흐름 자체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SK 관련 이슈 SK 경영권 분쟁 불씨 재점화? 정해진 것은 없다 입장 바꿨다
SK 지배구조 흔들리는 것을 원치 않아 우호지분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SK 경영권 분쟁의 불씨가 재점화할 가능성이 있다. 블룸버그는 SK 이혼 여파로 적대적 인수합병 표적 위협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SK 관련 이슈는 복잡하다. 적대적 인수합병 관련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계속 확인해 봐야 한다. 회장 일가의 지분율이 20% 미만으로 내려갈 수 있다고 보는 만큼, SK 관련 주주들은 긴장하며 이슈를 관찰해야 할 것이다.
호주 우드사이드 한국 가스전 장래성 없다 논란에 대하여 정부측 사실 아니다
포항 앞바다에 석유와 가스가 140억 배럴 매장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과 함께 대통령이 시추를 승인했다. 그러나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인 우드사이드는 영일만 가망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대해 정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영일만 가스전 개발에 사활을 걸고 TF팀을 2개 신설했다. 우드사이드의 발언은 장중에 이슈로 나왔으나 현충일 공휴일이라 실시간 반영은 되지 않았다.
내일 6월 7일 시장의 반응을 지켜봐야 한다. 개인적으로 정부의 빠른 대응이 다소 의아하다고 생각한다.
에너지 관련 사업은 성공하면 엄청난 열풍이 있을 수 있는 섹터이니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뉴스이다. 해당 이슈에 관심 있는 분들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는지 계속해서 추적하면 좋을 것이다.